[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게임의 '아침의 나라: 서울' 출시를 기념해 '토끼&해치 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에 토끼소주 화이트, 해치소주, 소주잔 2개, 게임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됐다. 토끼소주에는 '구미호', 해치소주에는 '산군' 라벨 디자인을 적용해 전통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제품 구매 시에는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으로 '검은사막 X 토끼&해치 소주 제휴 상자' 3개를 얻을 수 있으며, 해치소주 2개, 토끼소주 2개, 크론석 100개 등의 아이템을 확정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
이 제품은 '술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술픽' 등 온라인 플랫폼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지난 7일 '아침의 나라' 후속편이자 완결편인 '아침의 나라: 서울'을 공개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경복궁, 광화문, 창덕궁 등 조선 시대 궁궐의 모습을 게임 내에서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