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는 추석을 맞아 와인&위스키 선물세트를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은 9월 6일까지다.
행사 상품으로는 '글렌그란트 15년'이 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5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추석 음식과 잘 어울리는 풍성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8월 26일 월요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이 이마트 추석 와인, 위스키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사전예약 기간인 9월 6일(금)까지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제공] |
'조니워커 15년 셰리'도 사전예약으로 8만원 대에 제공된다. 이 상품은 양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 구하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우마니 론끼 비고르 레드+화이트'는 행사 카드 결제 시 3만원 대에 구매 가능하며, 실속형 와인 선물세트 17종도 함께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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