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이 9월 1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2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각종 혜택과 명절 선물세트 할인에 집중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신규 가입자는 모든 상품의 배송비를 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예정이다.
28일 G마켓에 따르면 신규 멤버십 회원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최대 3만원의 배송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 기존 회원도 푸드·마트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로 돌려받는다. 캐시백은 10월 31일까지 배송비, 9월 30일까지 구매 금액에 대해 각각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9월 1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2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 제공] |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2탄은 정관장, 테팔, 센텔리안24 등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관을 운영한다. G마켓과 옥션은 사이트별로 '투데이 핫딜'과 '타임딜'을 통해 매일 다른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G마켓은 명절 알뜰 쇼핑을 위한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김정문 알로에 추석선물세트, 3M 청소용품, 테팔 프라이팬 등을 특가로 판매하며,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도 라이브방송으로 소개된다.
G마켓 관계자는 "기획전 2주차 상품 중 다수가 푸드와 마트 카테고리에 속하고, 선물세트를 집중 선보이는 만큼, 배송비 무료, 결제금액 캐시백 등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는 신규 이벤트를 연계해 활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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