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29일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영환 회장을 초청해 표창을 수여했다. 오영환 회장은 지난 7월 인천공항에서 쓰러진 청년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바 있으며, 장현근린공원 환경 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2018년부터 6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조원휘 의장은 "많은 이들이 본받아야 할 대전의 자랑스러운 시민"이라며 "회장님의 선한 의지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시의회]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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