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글로벌 NC베이직은 오는 4일 FW 시즌 아우터 '에어패턴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경량 다운 베스트, 경량 다운 점퍼, 푸퍼 다운 점퍼로 구성되어 있다.
에어패턴 3종은 가벼운 소재와 충전재를 사용해 야외 활동성과 장시간 착용에도 무게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가성비를 제공한다. FITI 시험연구원에서 깃 솜털 투과 시험 5급 인증을 받은 최고 등급의 봉제 기술로 다운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NC베이직 에어패턴 경량 다운 점퍼. [사진=이랜드글로벌 제공] |
이번 신제품은 솜털 80%와 깃털 20%의 황금 비율을 가진 다운 충전재로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Responsible Down Standard (R.D.S) 인증을 받아 비윤리적 동물 학대 행위 없이 생산된 다운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도 기여했다.
이랜드글로벌은 "NC베이직 에어패턴 3종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따뜻하고 가벼운 기능성 제품"이라며 "일상부터 스포츠, 비즈니스 룩까지 두루 착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이랜드몰에서 선판매 중이며, 추후 전국 매장 및 팝업스토어에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