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에서 추석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추석 전야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몬스터 처치, 혼문 배양 등 다양한 인게임 미션을 수행하면 '시간의 조각' 등 게임 내 필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추석 분위기에 맞춘 '한복' 스킨도 새롭게 공개됐다.
이벤트와 함께 게임 콘텐츠도 일부 업데이트됐다. 우선, 보스 몬스터의 무기 드롭률이 2배로 상향 조정되고, 히든 직업 최초 달성자의 닉네임을 각인하는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전 서버를 대상으로 설정됐던 캐릭터 생성 제한도 해제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한편, '로드나인'은 지난 7월 출시 이후 고퀄리티 비주얼과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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