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무역협회(KITA)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의회단 초청 한미일 3국 경제대화 네트워킹 리셉션'을 열고 미국 의회의 경제협력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상원의원 7명,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구글과 퀄컴 등 주요 기업인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윤진식 무역협회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무역협회 전경 [사진=무역협회] |
윤진식 회장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적 협력을 촉구했다. 빌 해거티 상원의원은 미국 진출 한국기업을 동등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미국 의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민간 경제외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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