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PC MMORPG '다크에덴'을 자사 게임 플랫폼 '스토브'에서 정식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다크에덴'은 지난 2002년 출시된 세계 최초의 호러 액션 2D MMORPG다. 뱀파이어,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등 세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을 배경으로, 출시 이후 21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장수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스토브 채널링 서비스 개시와 함께 신규 월드 '레페토'를 오픈했다. 사전 예약 신청자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3000 스토브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또한, '레페토' 월드에서 캐릭터를 육성해 목표 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22명을 추첨해 '다크에덴'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 '다크에덴'에서 결제한 금액의 10%를 스토브 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게임 내 숨겨진 코드를 찾아 아이템을 교환한 유저 중 22명을 추첨해 1만 스토브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스토브 '다크에덴'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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