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캐릭터 '카일룸'과 '사르키나'를 포함한 8종의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제공한다.

신규 캐릭터 '카일룸'은 불 속성의 딜러이자 탱커로, 주변의 적을 끌어모으며 방어력 기반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사르키나'는 불 속성의 원거리 딜러로, 화상 상태인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18일까지 이들 신규 캐릭터 2종과 기존 캐릭터 1종의 픽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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