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9-08 21:10
[고흥·보성·장흥·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4개 지역)이 7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지역 농민회와 쌀값 안정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상규 (고흥), 권용식 (보성), 김동현 (장흥), 윤세주 (강진) 농민회장을 비롯해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과 함께 쌀값 안정화와 필수농자재 구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쌀값 문제는 단지 농민들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의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중대한 문제이다"며 "쌀값 문제는 단지 농민들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의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중대한 문제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농민과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간담회 이후 문 의원은 장흥군의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해 추가 논의를 진행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