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9-10 12:48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오는 13일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청년농업인에게 스마팜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시설정보, 지원대상 및 입주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농업인단체, 청년농업인 및 스파트팜에 관심있는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고창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여 사업비 165억원을 투자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단지를 내년까지 성송면 판정리 일대에 구축할 예정이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