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게임이 추석을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 5종에서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퀸즈나이츠' 등 엠게임의 대표 게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보름달 스크린샷 이벤트와 송편 아이템 획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는 경험치 등을 얻을 수 있는 추석 버닝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엠게임] |
'나이트 온라인'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달토끼 퇴치, 솔잎 수집 등의 이벤트를 통해 전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79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돕는 1+1 레벨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영웅 온라인'에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가장 긴 기간 동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출석 보상과 함께 가위바위보 미션, '천금당' 릴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귀혼'에서는 이달 25일까지 '행운의 밤송이' 획득 이벤트와 성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NPC를 통해 매일 추석 운수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퀸즈나이츠'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특별 쿠폰 코드를 공개하고,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공식 라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는 푸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엠게임 포털 사이트 내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