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추석을 맞아 자사의 대표 게임 10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등 넷마블의 주요 게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먼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서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픽업 모집 티켓 최대 50장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사진=넷마블] |
MMORPG '레이븐2'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추석 이벤트 던전 '만월의 숲'을 열고, 특별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는 같은 기간 '가을맞이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송편' 요리 아이템과 '영웅 소환권' 등을 제공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도 같은 기간 '쿤 가문 가을 대제전' 스토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서는 이달 19일까지 '보름달 잔치 7일 출석부'를 통해 '소환 쿠폰 꾸러미'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특별 접속 보상으로 '추석 오색 송편'과 '추석 선물 꾸러미'를 증정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접속 시 게임 재화인 성정석 30개를 지급한다.
'모두의마블'에서는 이달 12일부터 24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1만 1,000 다이아와 한정 아이템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 게임의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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