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서울시교육청은 11월 1일로 발령 예정인 신규 조리 실무사 213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근무지는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등지가 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이 지역 공립 학교에서 3개월간 수습 기간을 거친 후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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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성별 및 거주 지역을 제한하지 않는다. 이외 자격요건은 없다.
응시원서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자격요건, 채용 방법 및 일정 등 공고 세부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조리실무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라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