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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 응급실 의사 42% 감소"

기사등록 : 2024-09-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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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내원객이 응급실에 들어가고 있다. 정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 병원을 방문하는 경증응급환자 및 비응급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현행 50~60% 수준에서 90%로 상향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이날부터 시행한다. 2024.09.13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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