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단 4일간 최대 50% 할인 혜택을 담은 'WOW 할인데이'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고물가 속에서 와우회원들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획됐다. 1만여개에 이르는 상품들이 다양한 테마관 형태로 마련되며, 로켓프레시,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포함됐다.
쿠팡이 추석 연휴 이후에도 와우회원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단 4일간, 최대 50% 할인 혜택을 담은 'WOW 할인데이'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쿠팡 제공] |
매일 달라지는 골드박스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단 하루 특가 테마관'에서는 4일간 총 48개의 선착순 한정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9월 19일 르샤트라1802 인퓨전 섬유유연제, 20일에는 LG생활건강 핑크솔트 치약 등이 있다.
알뜰 장보기 테마관에서는 50%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묶음상품을 제공하며, 럭셔리뷰티와 디지털기기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들이 포함된 나를 위한 소비 테마관도 운영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이 회원들의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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