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활기력 부스터 3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활기력 부스터 3X'는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 13종을 추가한 이중제형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고함량 비타민 B군 5종과 멀티비타민미네랄 8종이 포함됐다.

[사진= KGC인삼공사]

해당 제품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로 각광받는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이다.

2007년 출시된 '활기력'의 첫 이중제형 제품인 '활기력 부스터'는 한 달 만에 1만 세트를 판매했다.

'활기력' 브랜드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e스포츠 팀 T1과 협업해 '활기력 부스터 T1 에디션'을 출시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 멀티비타민, 비타민 B군을 한 번에 충전하며 에너지를 더할 수 있는 '활기력 부스터 3X'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바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이 맛있고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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