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제63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부평생교육원, 논산문화원, 논산중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열렸다. 지역 100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각자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제63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09.23 gyun507@newspim.com

참가학생들은 독창(국악 및 양악 포함), 서양 및 전통 악기 독주, 피아노, 실용음악, 창작 등의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박양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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