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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도청·경찰청, 딥페이크 공동대응 협약

기사등록 : 2024-09-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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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3일 충북도, 충북경찰청과 딥페이크 성범죄 공동 대응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학관 경찰청장,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딥페이크 공동대응 협약식.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4.09.23 baek3413@newspim.com

협약내용은 성범죄 발생 시 신속한 수사, 피해 영상물 삭제, 심리 상담 등 피해자 지원과 예방 교육 운영 등이다.

도 교육청은 피해 신고센터 운영 및 심리 상담, 법률 지원을 강화하고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수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디지털성범죄 특화형 상담소와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를 통해 맞춤형 피해 지원을 제공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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