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9-24 11:03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2024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24일 고양시는 10월 5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 시 승격 33주년과 고양특례시 3주년을 축하하며, 시민들과 함께 특례시로서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딱딱한 비전 선포식에서 벗어나서 AI 기술을 접목시킨 VR드로잉 퍼포먼스로 고양특례시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경훈, 진시몬, 에델라인클랑 듀오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당일 오후 2시부터는 시정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부서 주요업무 및 유익한 정보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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