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9-26 13:57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대한전선은 임직원의 복지를 강화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결혼부터 출산, 육아까지 지원하는 가족 친화 제도를 도입했으며, 최근 당진 케이블공장에서 첫 출산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대한전선은 '아이좋은 호반생활' 제도에 따라 맞춤형 복지 제도를 확대 운영 중이며, 결혼 축하금 100만원, 난임 부부 시술 비용 최대 390만원, 출산 축하금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남성 임직원의 배우자 출산 휴가를 20일로 늘리고 육아 휴직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해 자녀 양육 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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