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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전 우리은행 본부장

기사등록 : 2024-09-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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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 모 전 우리은행 본부장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09.27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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