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을 방문했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8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 N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선수들 및 고객들과 격의 없이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에 방문했다. [사진=독자 제공] |
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선수들과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모터스포츠 경기장 밖에서도 모터스포츠 문화를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존과 고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에 방문했다. [사진=독자 제공] |
현대 N 페스티벌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용인, 인제, 영암 등을 돌며 11월까지 경기를 치른다. 경기 클래스는 ▲eN1: 650마력 아이오닉 5 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레이스 전용 전기차 레이스 ▲N1: 레이스 전용 아반떼 N의 경쟁이 펼쳐지는 본격 프로 레이스 대회 ▲N2: 일상에서 아반떼 N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총 3개로 구성돼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에 방문했다. [사진=독자 제공] |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