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아워홈은 내달 18일까지 씨엔티테크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밋업은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모집 대상은 AI, 로봇/밴딩 머신, DATA 통합 솔루션, 디지털커머스, 바이오·친환경, 헬스케어, 식품 가공, 물류, B2B 복지 플랫폼 등이다.
[이미지= 아워홈] |
서류평가 후 20개 기업을 선발하고 오프라인 IR 발표 및 협업 미팅을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정하며 투자 및 협업,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POC 확정 기업 중 우수 대상자는 아워홈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최대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엑셀러레이터와 협업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상생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며 "아워홈과 동반성장하며 새롭게 도약하기를 희망하는 유망 기업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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