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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가정 자녀 소방직업체험.[사진=삼척소방서] 2024.09.30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는 지난 27일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외국인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직업체험 활동을 가졌다.
장준경 삼척소방서장은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외국인 가정 자녀들이 소방공무원에 대한 직업체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삼척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과 진로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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