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사전 예약 시작 24시간 만에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24시간 만에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100만 달성을 기념해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기존 보상 외에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100개와 아데나 100만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보상은 게임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사진=엔씨소프트] |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지식 재산(IP)인 '리니지'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게임 영상으로 구성된 트레일러 등 게임의 특징을 보여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