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아시아로 어워즈 2024(Asialaw Awards 2024)'에서 '올해의 아시아 로펌(Asia Firm of the Year)' 상과 '올해의 한국 로펌(South Korea Firm of the Year)' 상 등 9개 분야에서 10개의 상을 휩쓸어 국내 로펌 중 최다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로 어워즈는 '유로머니(Euromoney)' 계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 시장 평가지인 아시아로가 매년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법무법인 광장 로고 |
광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아시아 로펌 상과 올해의 한국 로펌 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Competition/Antitrust Firm of the Year)' 상, '올해의 규제 분야 로펌(Regulatory Firm of the Year)' 상 수상과 함께 LG화학의 20억달러 해외교환사채 발행 건(자본시장 분야), 구글 공정거래법위반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건(송무 분야)으로 '올해의 영향력 있는 딜 및 케이스(Impact Deals and Cases)' 상 역시 2개 수상했다.
이밖에도 '올해의 자본시장 변호사(Capital Markets Lawyer of the Year)'에 광장 오현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 '올해의 한국 여성 변호사(South Korea Female Lawyer of the Year)'에 광장 김수련 변호사(연수원 34가), '고객이 선정한 올해의 한국 변호사(Client Choice Awards-South Korea Lawyer of the Year)'에 광장 최정윤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 '고객이 선정한 올해의 한국 변호사-장려상(Client Choice Awards-South Korea Honourable Mention Lawyer)'에 광장 김민후 외국변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광장은 최근 아시아로의 연례 평가에서 올해 포함 4년 연속 24개 평가 전 부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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