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경북도청과 천년숲, 검무산 일원서 펼쳐진 '경상북도 전국 맨발 걷기 한마당 축제'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역사회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맨발걷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맨발 걷기 일등 경북'을 목표로 경북에서 맨발걷기 붐 조성과 문화 확산을 통한 국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김점두 경북도 체육회장을 비롯 전국 1000여 명의 맨발 동호인들과 지역 주민이 참가했다. 또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는 대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양궁 김제덕, 유도 허미미, 김지수 선수 등 파리올림픽을 빛낸 경북 소속 선수들이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함께 진행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사진=경북도] 2024.10.0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