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0-10 15:00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뷰티컬리가 주최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 '컬리뷰티페스타 2024'가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컬리가 새롭게 정의하는 '럭셔리'를 경험하고,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찾는 과정에서 발견의 기쁨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랑콤, 바비 브라운, 시슬리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참여한 프레스티지관과 뮤스템, 프란츠, 피토메르 등 기술과 혁신의 이노베이션관까지 2개관에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모던한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와 컬리의 보라색 아이덴티티가 공간 연출에 사용됐으며, 입장존은 런웨이처럼 꾸며졌다. 컬리는 얼리버드 1, 2차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만큼, 4일간 약 2만 명의 고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에는 다양한 부스와 사진 촬영용 포토부스, 플라워 바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다.
온라인에서도 '10월 뷰티컬리페스타'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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