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천막 단식농성에 돌입한지 6일차를 맞은 최민호 세종시장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날 오후 4시 30분쯤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진 최 시장은 이송 직전 기자브리핑을 통해 "누구도 세종시 발전과 정의로운 일을 방해하는 자들은 저를 이길수 없을 것이다, 꺾이지 않겠다"며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사업 추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jongwon3454@newspim.com
'단식농성' 최민호 세종시장 응원하는 조원휘 대전시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