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년 제3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지배구조(G)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은 2022년부터 (사)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공기관 및 정책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캠코는 'ESG기반의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플랫폼 전환'을 ESG경영 추진목표로 하고, ESG경영위원회를 통해 매년 ESG경영전략 및 ESG 부문별 중점추진과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캠코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청렴·윤리경영 ▲내부통제 강화 등 지배구조(G) 분야에서의 ESG경영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우선 캠코는 이사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동이사 및 여성 이사를 임명하는 한편 ESG경영위원회 및 윤리경영위원회 등 다양한 소위원회를 설치·운영했다. 또한 비상임이사를 대상으로 한 주요현안 사전보고를 확대하고, 이사회 참석 횟수에 연동한 성과 중심 보수체계를 도입하는 등, 비상임이사의 전문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캠코는 내부 통제 기능 강화 및 방만경영 예방을 위해 3선 모델 기반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디지털 감사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감사 전문성 제고 및 방만경영 근절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캠코형 통합 리스크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를 마련해 대내외 환경변화 및 위험요인에 선제적 대응하고 손실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캠코가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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