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0-16 10:10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NS홈쇼핑은 김장철을 맞아 김치 관련 상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폭염과 폭우로 인한 농작물 작황 부진으로 인해 배춧값이 크게 상승하고 있기에 이번 조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NS홈쇼핑은 방송상품 협력사의 김치 생산 현장을 확인하여 절임배추의 신선도를 점검하고, 온라인 몰 상품의 상세 설명도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는 "NS홈쇼핑에서는 지난 7일 '도미솔 김치(9kg, 5만원대)', '미금치 김치(8kg,5만원대)'등 TV방송에서만 하루만에 54.7톤의 국내산 김치가 판매 될 정도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고객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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