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일동후디스는 자사 하이뮨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생산 실적 국내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의 '2023 식품 등 생산 실적' 통계에 따르면 일동후디스는 매출액 기준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는 2020년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출시 후 단백질 보충제로 사업을 확장했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산양유단백과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설계하고 다양한 기능성 영양소를 배합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하이뮨이 단백질 1위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줄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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