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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미래세대 특위 전문위 출범…불공정 격차해소·노동시장 활력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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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및 공익위원 등 총 11명 전문위 구성
전문위 위원장에 김덕호 경사노위 상임위원
내달 23일 1차 회의…1월 말까지 매주 진행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불공정 격차해소, 노동시장 활력 제고 등 노동시장 문제를 집중 논의할 전문 회의체가 출범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제10차 전체회의를 열어 전문위원회 설치 및 구성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진=뉴스핌 DB] 2022.12.01 swimming@newspim.com

우선 특위는 4대 논의 의제 중 산업전환 의제는 별도 회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 또 불공정 격차해소, 유연안정성 및 노동시장 활력 제고, 대화와 타협의 노사관계 의제는 특위 내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논의 심화 및 세부 의제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 외 '플랫폼 노동'과 '인공지능과 노동'을 주제로 별도 회의체와 연구회를 각각 구성하기로 했다.

전문위원회는 김덕호 경사노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노·사·정 및 공익위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23일 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문위원회는 우선 의제 구체화 작업을 시작해 특위 운영기간이 연장되면 내년 1월 말까지 매주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시 워크숍도 개최하는 등 집중 논의를 통해 논의결과를 특위 전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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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호 상임위원은 "노사정 모두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보다 심도 깊고 속도감 있는 논의를 하기로 했다"면서 "전문위원회가 노사정 합의의 단초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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