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가 광군제(11월 11일)를 앞두고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21일 알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100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현금 1억 원을 비롯해 명품 브랜드 상품, 앱 쿠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11월 11일 광군제를 맞아 1억 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제공] |
소비자들은 알리익스프레스 앱에서 '알리 100원 래플'을 검색하고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며, 오는 28일부터 앱에서 경품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광군제를 위한 사전 열기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공식 홍보대사 탕웨이를 내세운 새로운 광고도 공개했다. '지구통합쇼핑' 메시지를 담은 이 광고는 소비자들이 쉽게 해외 및 국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의 편리함을 강조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직구와 국내 쇼핑의 장점을 모두 갖춘 '지구통합쇼핑'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과 '지구통합쇼핑'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할인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다가오는 11.11 광군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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