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0-22 11:26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걍기 경기 김포시 북변동 북변4구역을 재개발해 선뵌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3000가구가 계약 2주만에 완판됐다고
22일 (주)한양에 따르면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에 이어 지난 20일 진행된 선착순 계약 시작 당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
입지적 강점은 물론 한양의 우수한 시공역량과 김포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및 고급감을 강조한 외관 특화설계 등 압도적인 상품성이 대출규제 등 어려운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완판에 성공한 비결로 분석된다.
분양 전부터 김포의 대장주이자, 한강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견본주택 오픈 당일에는 홈페이지에 동시에 접속자가 대거 몰리며 일시 마비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실제 청약에서도 114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 266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최고 경쟁률 36.17대 1(84㎡A)을 기록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