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신한은행 딱 너로 정했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유학(체재)·재외동포 재산반출·해외이주비·해외 부동산 투자·외국인 보수 등 5가지 케이스로 미화 1000달러(약 137만원) 이상 해외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1월 30일까지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의 고객에게 아이폰16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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