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4 그랜드 십일절'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25일 11번가는 국내외 최정상급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여 프리미엄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다이슨 등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특가 상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4 그랜드 십일절'(11/1~11)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11번가 제공] |
가장 주목할 제품군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로봇청소기'다. 지난해 '메가 히트'로 기록된 로보락을 비롯해 드리미, 에코백스 등 주요 브랜드의 신제품을 최저가로 선보인다. 이밖에 타임딜, 10분 러시 등 다채로운 딜 상품을 중심으로 더욱 강화된 가격 경쟁력을 내세웠다.
부가적인 고객 혜택도 다양하다. '머니백 프로모션'을 통해 추천 상품 구매 시 리워드를 제공하며, 사전 참여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최대 3만 포인트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십일절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번가 안정은 사장은 "11번가는 매달 '월간십일절'을 통해 각 분야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쌓아왔으며, 이를 토대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혜택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며 "매년 역대급 규모의 행사로 11월의 이커머스 쇼핑 트렌드를 이끌어온 '그랜드 십일절'이 올해도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쇼핑행사가 될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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