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 '유시몰(EUTHYMOL)'이 누적 판매량 2600만개를 돌파했다.
28일 LG생활건강은 2021년 3월 국내에 선보인 이래 약 3년 반 만에 이룩한 성과라고 전했다.
럭셔리 오랄 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이 2021년 3월 국내 출시 이후 약 3년 반 만에 누적 판매 2,6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유시몰은 '중독적인 상쾌함'이라는 특징을 내세워 치약과 칫솔, 가글, 치아미백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장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해에는 혁신적인 치아미백 성분 SHMP를 포함한 '화이트닝 라인'을 출시했으며, 올해는 '코렉팅 톤업' 컨셉의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을 선보여 치아미백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유시몰의 '제로 마일드 가글'은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글은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은 순한 처방으로 온 가족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구취 억제와 플라그 감소 등 다양한 구강 케어 효과를 임상으로 확인 받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구취 유발 물질 감소율 59%를 포함한 효과가 입증됐다.
유시몰은 28일 쿠팡 로켓와우 회원 전용 할인 행사인 골드박스에 참여해 제로 마일드 가글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LG생활건강 유시몰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유시몰의 독창적인 상쾌함을 전 세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헬시 뷰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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