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 '라디언트'를 개장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1일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 '라디언트'를 이날 오후 6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월드 개장을 기념해 '라디언트' 서버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접속 시 아바타 확정 소환권 22장이 제공되며, 누적 플레이에 따라 최대 110회의 아바타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 '라디언트'를 개장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성장 아이템을 제공하는 '라디언트 월드 토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앞서 로드나인은 '뉴 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간 경쟁 콘텐츠와 신규 지역 '드라카스'를 추가했다. 또한 신규 장비 부품 '망토'와 맨손 마스터리 무기 '권갑'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7월 출시된 로드나인은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고퀄리티 비주얼과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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