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01 16:59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1일부터 14일까지 청원구 내수읍 대영톤백창고에서 공공비축을 위한 가루쌀(품종명 바로미2)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쌀 가공식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첫 시도로 총 400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43농가와 60ha 규모의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2026년까지 150ha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입 검사규격은 일반벼보다 완화된 제현율을 적용하며, 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곡 일반벼와 동일하게 산정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