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03 10:37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에서 자신이 일하는 음식점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음식점 종업원인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음식점 내부와 집기류 일부가 탔다.
A씨는 범행 직후 음식점 주변을 서성이다가 화재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경찰관에게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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