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06 21:59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6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멜라니아 여사와 가족들에게도 우정 어린 축하를 보낸다"고 올렸다.
문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2017년 5월∼2022년 5월)은 트럼프 당선인의 제45대 미국 대통령 임기(2017년 1월∼2021년 1월)와 겹친다. 두 정상은 남북미 판문점 정상 회동 등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역사적 순간을 함께한 바 있다.
문 전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은 적대적인 상대와도 평화를 협상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지도자"라며 "실용적인 리더십과 결단력으로 북미 대화가 다시 시작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가 더욱 확고해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