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07 15:43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AI 육성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이달 말 전 세계에 선보인다.
7일 컴투스는 오는 28일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스타시드'는 멸망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AI 미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어반 판타지 RPG다.컴투스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시일 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유나, 암브로시아, 앤, 아이렌, 프레이야 등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해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타시드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이후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 4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영미권 시장 검증도 마쳤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시드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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