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직원의 자녀들에게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공사는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대입수능을 앞둔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임직원 수능생 자녀들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사진=파주도시관광공사] 2024.11.12 atbodo@newspim.com |
올해는 고사실 반입이 가능한 보냉텀블러와 무릎담요를 준비하였으며 따뜻함이 마음의 긴장도 함께 풀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 선물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12명의 자녀들에게 전달됐다.
공사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가정 양립제도 및 사업(근로자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실행, 가족친화교육, 가족친화행사 등)운영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추구하는 선도적 가족친화경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행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오랜시간 노력한 시간보다 더 많은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며 "2025학년도 대입수능 응시자녀를 둔 직원 격려를 통하여 '행복한 일터'조성 및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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