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오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특강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는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직원대표가 결의문을 선서했다.
대전관광공사는 14일 오후 전직원 청렴교육 특강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4.11.15 gyun507@newspim.com |
앞서 실시한 청렴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갑질예방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식과 윤리적 판단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사는 올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시책 아이디어 공모전, 청렴 바로알기 퀴즈대회, 청렴 캠페인 등 시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부패 근절과 청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중요하고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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