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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부 장관, 산하기관장 첫 회의…"직무급제 도입 부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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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신뢰 받아야…선도적인 혁신 노력 중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용부 산하기관에 직무급제가 원활하게 도입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고용부는 김문수 장관이 1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이후 첫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산하 공공기관 경영혁신 방안,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도입에 대한 조직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확산 등 국정과제 추진 상황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 장관은 "노동개혁, 산업안전, 일자리 정책의 핵심 부처인 고용부의 산하 공공기관이 직무성과중심 임금체계 도입 노력과 실적이 부진하다"고 지적하면서 "과감하고 강도 높은 혁신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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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근절, 노사 법치주의 안착 등 노동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내용도 밝혔다.

김 장관은 "따뜻한 노동현장과 노동약자 보호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국민에게 신뢰를 받아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선도적인 혁신 노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SWITCH22에서 열린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 킥오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08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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