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X를 통해 "리우 G20 정상회의에서 모디 총리를 다시 만나 반가웠다"며 "양국의 확대하는 파트너십을 내년에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로 만난 사진을 모디 총리가 SNS에 게재했다. 2024.11.20 [사진=X 캡처] |
윤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공식적인 정상회담은 갖지 않았지만 회의장에서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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