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경북

청송 복지회관 목욕탕서 불....2명 연기흡입 '이송'

기사등록 : 2024-11-20 13:0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의 한 2층 규모 복지회관 목욕탕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과 7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만에 진화됐다.

20일 오전 5시14분쯤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 복지회관 1층 목욕탕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1.20 nulcheon@newspim.com

20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4분쯤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 복지회관 1층 목욕탕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목욕탕 1층 49.6㎡와 집기류 일부가 소실됐다.

또 복지회관 관계자 A(60대·여)씨와 B(70대)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