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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34번국도서 승용차 20m 교각 아래로 추락·불....60대 운전자 숨져

기사등록 : 2024-11-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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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후 3시7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34번국도에서 승용차가 주행 중 가드레일을 받고 20m 교각 아래로 추락, 화재가 발생해 60대 추정 남성이 숨졌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화재를 진압하고 동력절단기 등 구조장비로 사고 차량 내 인명을 구조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20일 오후 3시7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34번국도에서 승용차가 주행 중 가드레일을 받고 20m 교각 아래로 추락, 화재가 발생해 60대 추정 남성이 숨졌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1.20 nulcheon@newspim.com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 추정)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사고 당시 발생한 화재로 2008년식 SM5 승용차 1대가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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